오늘의 점심은 ?
남편의 최애 음식 바로 돈까스!
남자들은 돈까스와 제육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..
우리 남편도 예외는 아닙니다
근처 돈까스 맛집을 찾다가 찾은
홍익 돈까스
처음 가보는 홍익돈까스
체인점인 것 같았다!
광주 돈까스 집 중에서 평점이 좋았다
그래서 그런지 가자마자 웨이팅이 있었다
물론 주말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더 많은 것도 있었는데
브레이크가 2:30~ 여서
너무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못들어 갈 수 도 있다고 해서
좀 일찍 갔는데도 30분 넘게 기다렸다 ㅠㅠ
담엔 더 빨리 가야겠으...
예전에는 커피도 같이 판매 했던 거 같은데
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중지 했다고 한다
이 주변에 카페 많으니
점심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
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고
주문서에 대기번호와 함께 주문을 먼저 넣는 시스템!
그래서 그런지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와서 좋았다👍
메뉴판 입니다
메뉴 고르고 자리 안내받고 보니
셀프 포장 시스템도 되어 있어서 좋았다
나는 등심 남편은 안심으로 택!
여러명이 오면 우동 파스타 같은것도 같이 시켜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
사실 나는 치즈돈까스도 먹고 싶었는데
예전엔 있었다는데
지금은 없다고 한다.. 아쉽 ㅠ
밥이랑 깍두기랑 소스 국물 조화!
다 아는 그 조화!
개인적으로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해서
나쁘지 않았다,
돈까스 자체는 맛있었는데
다른 밥이나 소스같은건 내 스타일은 아니었어 ...흐흐
개인적인 견해 입니다
그래도 맛있는 돈까스 정도는 맞다!
다음에는 홍익 돈까스 오리지날 을 먹어 봐야겠다
옛날 돈까스 처럼 나오더라!
처음 가본 곳은 무조건 시그니쳐를 먹어 보는 게 좋은 거 같다
다음을 기약하며 야무지게 포장까지 하고
맛나게 먹구 갑니다
근교 나온 기분으로 좋았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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