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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사는것/카페

발전하는 나의 고향 _경기도 광주 카페 SOYO(소요)

by 미Me 2021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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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출생은 서울이다

서울에서 태어나고 유치원 졸업까지 마쳤다

 

이사를 했고 초등학교는

경기도 광주에서 입학하여 이후 계속 광주에서 살았다

그래서 사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고향은 경기도 광주라고 생각이 든다 

 

 꽤 오랜 시간을 광주에서 살았는데

주 활동 지역은 서울과 분당이었다

 

몇 년 전부터 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했지만

사실 광주에서는 제대로 된 카페 하나 찾기 힘들었던 시절에 자랐다

 

지금은 결혼하고 서울에 살고 있지만

친정에 갈 때마다 놀랍다, 너무나도 발전하고 있어서 -

 

신도시나 서울 같지는 않아도 공기 좋고 조용한 우리 동네를 너무 좋아했다  

 

근데 더 좋아질 이유는?!

동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

 

그중에 카페와 맛집은 빼놓을 수 없지 

하하하

 

친정에 갔다가 근처에서 발견한 

카페 소요(SOYO)

 

 

비 오는 날이라 외관이 너무 안 이쁘게 나왔네,

 

 

 외곽의 장점은 주차가 편리하다는 것

야무지게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갔는데

 

주변의 초록초록함을 너무 잘 살렸다

그래서 여기에 지었겠지?  

 

영업시간과 카페 구성은 아래 포스터에 담겨있다. 

 

 

비가 와서 테라스와 루프탑에 못간게 아쉬웠다

주변에 조경을 예쁘게 해 놓고 통창으로 꾸며서 비가 와도 분위기 있구요 ~

 

 

 

밖에 테라스는 저렇다,

맑은 날은 어떨지 궁금하다

 

 

 

우리는 늘 먹던 걸로 -

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요!

 

 

 

시그니처는

- 소요 크림 흑임자

- 소요 티 에이드 

 

그리고 파운드케이크다 

 

다음에는 엄마랑 시그니처 먹어봐야지 

 

 

2층도 통창으로 초록초록 🌿

루프탑은 비가 와서 못 나갔다

 

다음에 또 가야 할 이유를 만들었지요

친정에서 가까우니 단풍 드는 가을에 또 가봐야지 

 

 

햇빛이 드는데 비가 많이 오는

요상한 날씨였다

 

 

 

위치는 중대물빛공원 가깝게 있다 !

찻길가에 있어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어서

근처에 도착했을 때 옆을 잘 봐야 할 듯 

 

커피 맛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맛이 없진 않았던 것 같다

개인의 취향이니까 - 

 

커피가 기억에 남는 카페도 생겼으면 좋겠다 

앞으로 점점 더 생기겠지?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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